□ 문제점 요약
○ 초‧중등 과학교사 국외 위탁 전공연수는 1994년부터 2004년까지 교육부 주관으로 시행, 2005년부터는 시‧도교육청 자율사업으로 이관하여 전국 공동으로 시행
○ 2014년에는 부산교육청 주관 7개 시‧도교육청 공동사업으로 실시하였으며,
○ 2015년에는 지방교육재정 악화로 대부분의 시‧도교육청은 예산을 미편성 하였으며, 사업이 폐지될 위기에 처함.

□ 대책(건의)
○ 국제교육 전문기관인 국립국제교육원 주관으로 초‧중등 과학교사의 국외 위탁 전공연수 사업의 안정적 사업추진을 위한 재정 지원을 교육부에 건의

○ 국가 또는 시․도교육청 주관의 과학교육 또는 융합교육 관련 사업*에 따라 우수 과학교사에게 해외연수 기회가 다양하게 주어지고 있고,
- 한국의 발전된 과학․영재교육에 대한 외국의 관심 증가, 온라인을 통한 사이버 연수효과 증대 등으로 해외연수에 대한 필요성과 효과성이 1994년 사업 시작 당시와는 크게 달라짐.
- 이러한 대내외 상황변화와 함께 최근 국가재정 악화로 상기 사업을 국가(국립국제교육원에 위탁)가 추진하거나 국가 예산 지원은 어려운 실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