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논리가 아니라 교육적 해결이 필요할 때>

교육부는 경제부처가 아닙니다. 우리 아이들을 단지 효율성만을 추구하는 경제 논리에 가두지 말아야 합니다. 교육이 과도하게 경제 논리에 휘둘리게 되면 교육적 고려는 사라지고 과거의 일제식 경쟁교육으로 회귀할 것입니다. 교육예산은 소모가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교육예산을 축소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에 반대하는 서명에 동참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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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다운 교육을>

그동안 교육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유초중등 교육이 이제 OECD 평균에 근접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는 세계 10위권입니다. 경제 규모에 맞는 교육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12년이 넘은 냉난방기가 전체의 36.4%나 됩니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교체주기 12년을 넘긴 냉난방기는 즉시 교체해야 합니다. 교육예산은 축소할 것이 아니라 더 확대해야 할 시점입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에 반대하는 서명에 동참해 주십시오.
* 서명하기 http://forms.gle/S2Xc12EVEEXZfn398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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