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이자 학부모입니다.
저는 방학중 저희 집에 아이들 지도보다 학교 학생 지도를 위해.교수학습방법,온라인 수업방법, 도구사용, 저작권 법등..연수에 반 이상을 투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작저희 아이들은 TV청취를 시키고 있네요..아이러니한 구조 속에서 저의 포커스는 방학은 무노동 유임금이 아님을 전해드립니다.
교사마다 작은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전문직이라고 생각합니다.대한민국은 공무원이기에 가능한일 보다 불가능 즉, 제약이 참 많은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만큼.그냥 혈세낭비가 아닌 국가의 주요 브레인이라는 것 아니겠습니다.
교육은 백년지 대계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시작은 믿음과 신뢰입니다.당신의 자녀들도 경찰 소방 교사등.공무원이 될수도 있습니다.
공감과 이해관계가 함께 성장했음 하는 간절한 마음 남깁니다.